그룹 저스트비(JUST B)가 리더 임지민의 오피셜 포토로 컴백 열기를 더했다.
저스트비는 7일 낮 12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 (NEUN)'의 세 번째 오피셜 포토로 임지민의 개인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임지민은 서스펜더, 재킷, 데님 등 스타일링에 따라 천의 얼굴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지민의 에너제틱한 무드가 표정과 포즈, 구도 곳곳에서 느껴져 새로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파란색이 의상부터 이름 캘리그래피와 페인트 색까지 곳곳에 등장한다. 파란색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저스트비의 싱글 1집 'JUST BEAT'(저스트 비트) 앨범의 포인트 컬러이자 올해 4월 발매된 저스트비의 미니 2집 'JUST BEGUN'(저스트 비건) 티저부터 임지민과 함께한 컬러라 더욱 돋보인다.
전날 공개된 트레일러에 이어 개인컷에서도 전작과의 유기성이 포착돼 저스트비의 탄탄한 서사를 향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또한, 전도염의 노란색, 임지민의 파란색에 이어 다른 멤버들의 개인별 컬러를 예측하는 재미도 더하고 있다.
무대 위, 아래에서 팀의 밸런스를 책임지는 리더 임지민은 '= (NEUN)'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임지민과 저스트비의 성장이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날 차례로 공개된 전도염과 임지민의 티저와 함께 저스트비의 컴백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다음 오피셜 포토의 주인공을 추측하는 재미도 이들의 화제성을 더욱 키워주고 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 (NEUN)'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