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뉴타운은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성사동 일원 800,646.7㎡ 규모로 조성될 주거타운으로, 약 1만1,0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개발 완료 시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런 중에 경기도 고양시에 들어서는 고양시청 동문 디 이스트가 원당뉴타운 수혜를 업고 홍보관을 오픈하며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단지 규모는 대지면적 2,446.90㎡, 지하 6층, 지상 23층, 1개동, 오피스텔 총 197실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은 61㎡, 69㎡(A·B), 83㎡ 등으로 공급된다.
고양시청 동문 디 이스트는 원당 핵심 상업지구 및 고양시청 신청사 바로 앞 랜드마크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레스룸 및 펜트리, 다용도실, 빌트인 시스템 등의 차별화된 주거 설계도 돋보인다. 최대 3.2m의 높은 층고 설계로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했다는 점, 세대 내 단천장 설계와 넓은 창을 적용하여 채광성을 높인 점, 스마트씽 리얼스마트홈 구축으로 오토메이션 시스템과 연동하여 스마트 가전과 주거단지 공용 시설까지 제어 가능하다는 점 등도 메리트다.
한편, 고양시청 동문 디 이스트 분양홍보관은 고양시 성사동에 위치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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