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커리(Jackery), '솔라 제너레이터 1000프로' 외 신제품 3종 30일 출시

잭커리(Jackery), '솔라 제너레이터 1000프로' 외 신제품 3종 30일 출시

글로벌 휴대용 파워뱅크 선도기업 잭커리(Jackery)가 신제품 ‘솔라 제너레이터 1000프로(SOLAR Generator 1000pro)'와 파워뱅크 1000프로, 800프로, 태양광패널 80W을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미 미국, 일본, 중국, 독일, 영국 등 전 세계 휴대용 파워뱅크 시장에서 검증 마친 잭커리의 신제품은 잭커리 특유의 기술 혁신성과 디자인을 담고 있으며 기존 모델 대비 효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잭커리 솔라 제너레이터 1000프로는 올해 상반기 국내에 소개되었던 잭커리 솔라 제너레이터1000의 후속작으로, 업그레이드한 휴대용 파워뱅크 및 태양광 패널을 조합하는 것이다.

휴대용 파워뱅크 1000pro는 한 손으로 충분히 운반, 조작할 수 있으며 잭을 이용한 고속충전과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친환경 충전이 모두 가능하다. 순수 정현파를 이용하여 구조적으로 안정적이며 소음이 적어 야간에도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다. AC 콘센트를 이용해 1.8시간만에 초고속 충전을 완료할 수 있으며, LED 조명이 탑재되어 있어 어두운 곳이나 비상시 유용하다. 무게는 약 11.5kg이며, 강한 진동, 충격에 버틸 수 있다.

잭커리(Jackery), '솔라 제너레이터 1000프로' 외 신제품 3종 30일 출시

뿐만 아니라 USB, 시거잭, AC 등 다양한 출력 포트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듀얼 PD100W의 파워로 노트북 등 전기 사용량이 많은 제품도 이용할 수 있다. 1년 동안 방치해도 80%의 용량이 유지되어 비상시 휴대용 파워뱅크로 쓰기에 손색이 없다.

신제품 잭커리 태양광패널 80W는 전면부의 태양광패널로 직사광선을 흡수할 뿐만 아니라 후면부로 지면의 반사광이나 확산광까지 모두 흡수하기 때문에 태양광 전환 효율이 25%로 상승했다.

이 밖에도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의 잭커리 휴대용 파워뱅크 800프로도 함께 출시된다.

한편, 2012년 전 애플 배터리 엔지니어들이 미국에서 창립한 잭커리는 글로벌시장에서 누적 200만 개의 판매 실적을 올렸으며 전 세계 150개 이상의 유력 매체 및 기관의 추천을 받아 명실상부한 휴대용 파워뱅크 선도 기업으로 압도적인 위상을 자랑한다.

잭커리 솔라 제너레이터 1000프로를 비롯한 휴대용 파워뱅크와 액세서리에 대한 정보는 잭커리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