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온(대표 김민섭)은 공공 PR 전문 대행사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SNS 플랫폼을 활용해 공공기관 정책, 관련 소식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각 공공기관에 적합한 특화 홍보 프로그램 제안해 기관이 시민과 효과적으로 소통 가능한 최적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2년간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청, 수원시청, 안양시청, 화성시청, 의왕시청, 동두천시청, 남양주시청, 용인시청, 군포시청, 인천 남동구청, 광주시청, 파주시청, 수원도시공사,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등 다양한 분야 공공기관 온라인 홍보를 진행하며 공공기관 전문 홍보 대행사로 입지를 다져왔다.
이 과정에서 온라인상 플랫폼 변화에 맞춰 공공기관 온라인 홍보플랜 계획에서부터 다양한 매체 특화형 콘텐츠 제작과 홍보 솔루션 제공을 통해 일반 상업 마케팅과는 다른 공공기관 특유 홍보 프로세스를 개발·적용해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공공기관이 겪는 다양한 위기관리 상황에서 효과적 대응안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김민섭 대표는 “공공기관이 시민들과 만나는 첫 번째 창구로서 SNS 채널 운영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공공기관 전문 대행사로서 기관의 이야기가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09년 출범한 회사는 사람 간 소통을 지향하는 SNS마케팅 전문회사다. 관공서, 대학 등을 주 고객으로 한 인터넷 마케팅, 인터넷광고, 홍보 대행 전문 기업이다.
올해 열린 '제8회 2022 올해의 SNS'에서 회사 고객사인 화성시청은 공공부문 기초자치단체 인스타그램 부문 대상과 페이스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객인 의왕시도 공공부문 기초자치단체 블로그 부분 대상, 인천 남동구청은 네이버 포스트 부문 대상을 수상, 공공기관 맞춤형 홍보 솔루션을 제공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