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지스타 2022 넷마블관에서 신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인플루언서 대전을 진행했다.
김규환 캐스터와 권이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인플루언서 대전에는 쫀득, 마젠타, 공파리파, 아구이뽀 등이 참가해 게이트 보스 처치 시간을 놓고 경쟁하는 '타임어택 모드' 대결을 펼쳤다. 대전에는 참가 인플루언서 중 유일하게 보스를 처치한 아구이뽀가 우승을 차지했다.
넷마블은 탑 랭커 vs 인플루언서 대전과 관람객 대상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참여형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캐릭터 인기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원작자 '추공' 친필 사인 소설 세트, 레이저 블루투스 이어폰, 스타벅스 음료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ARISE'는 전세계에서 누적 조회 수 142억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 웹툰으로 자리 잡은 '나 혼자만 레벨업(디앤씨웹툰비즈 발행)'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용자는 웹툰 주인공 성진우가 되어 전투를 하고, 레벨업을 통해 다양한 스킬과 무기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만들어갈 수 있다. 원작 핵심 요소인 그림자 군단을 육성하고, 강력한 헌터들을 길드원으로 모아가는 부분도 심도 있게 구현했다.
부산=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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