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고용노동부는 21일 경기 광명시 기아오토랜드 광명공장에서 실제 현장에 적용되고 있는 스마트 안전기술의 재해예방 효과 등을 확인하고 양 부처 간 협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기아 엔지니어들이 상체 근력을 보조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웨어러블 슈트'(VEX)를 시연하고 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오른쪽부터)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하체 근력을 보조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웨어러블 체어'(CEX)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