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스포키'에서 월드컵 생중계... 승부예측도 제공

LG유플러스 모델이 스포키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스포키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생중계한다.

스포키는 야구, 축구, 농구, 골프 등 8가지의 스포츠 종목별 국내외 리그의 최신 뉴스, 인기 유튜브와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는 스포키에 '2022 카타르관'을 신설했다. 카타르관에서는 월드컵 경기 일정과 대진표를 한눈에 보고, 지난 경기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스포키는 AI 서비스 통합 브랜드 '익시(ixi)'를 통해 월드컵 진출 국가들의 국제 경기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경기 결과를 AI로 예측, 조별 예선리그를 비롯한 전 경기의 승부 예측 결과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21일 카타르·에콰도르, 잉글랜드·이란, 22일 세네갈·네덜란드 3개 경기에서 익시 승패 예측 결과가 적중했다.

LG유플러스는 스포키 이벤트 페이지에서 내달 19일까지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달성하고 32개국 배지를 모으는 '찾아라 배지 콜렉터', 경기 예상 스코어를 맞추는 '확신의 스코어 픽', 스포키 스티커를 활용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꾸미는 '축구 대표님 응꾸' 3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상품권(300만원), 아이폰14 프로, 갤럭시 Z플립4, 금 20돈 황금열쇠, 애플워치, 커피쿠폰 등 경품을 증정한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담당은 “향후 고객 관심이 높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