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비주얼 노벨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브라운더스트 스토리'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브라운더스트 스토리는 네오위즈 게임 '브라운더스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타이틀이다. 브라운더스트의 핵심 재미와 아트를 계승하는 동시에 스토리라인을 보완해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스토리를 진행하며 다양한 인물과 조우하고 때로는 동료 혹은 적으로 만나게 되어 자연스럽게 전투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각 용병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 '스토리 외전' 모드와 더불어 난이도별 전투 플레이, PvP(Player vs Player) 모드인 결투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 대만어 등 총 4개국어를 지원한다.
브라운더스트 스토리 정식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스타트 대쉬 이벤트'가 열린다. 게임에 7일 연속 출석하면 다이아를 최대 1만개를 지급한다. 게임 최초 접속 후 1개월 동안 스토리 외전 클리어 등 이벤트 미션 완료하면 특별 제복 코스튬과 교환할 수 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