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사이니지 기업 에스큐아이소프트(대표 조영준, 이하 SQI소프트)는 기업·공공 기관 등 역사와 전통, 과거와 현재, 미래 모습과 기술력 등을 한눈에 조망하는 디지털 역사관 구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역사관은 기업, 기관의 각종 역사 기록물, 보유 기술 제품 등을 전시 목적에 맞게 디지털 콘텐츠화해 전용 전시공간 내 디지털 사이니지, 키오스크,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을 통해 변천사와 미래 발전상을 한눈에 보여주는 인터랙티브 체험 공간이다.
SQI소프트는 공간을 하나의 브랜드로 정의하고, 고객 관점에서 접근해 대외 홍보 효과와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올인원 디지털 역사관 구축 서비스를 합리적 비용으로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기존 유휴 공간 또는 실물 전시관을 디지털 역사관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공간 기획설계부터 콘텐츠 개발, 디자인, 하드웨어, 운영 솔루션, 유지보수 등 종합적인 검토를 위해 수반되는 노력과 시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회사는 또한 전시 공간 구성과 콘텐츠 구현 내용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 월, 디지털 사이니지, 터치 키오스크 등을 조합해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구현하고, 감각적인 공간 인테리어 설계·시공과 유지보수를 통합 제공한다.
이밖에 하드웨어와 구현 콘텐츠를 교체하거나 손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는 운영관리 솔루션도 함께 제공해 향후 다양한 테마 전시실로 전환해 활용할 수도 있다.
SQI소프트 관계자는 “전문화된 노하우와 민간·공공 분야에 구축한 유사사례를 바탕으로 공간 인테리어 설계부터 콘텐츠 개발, 하드웨어 설치, 운영관리, 유지보수에 이르는 올인원 디지털 역사관 종합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브랜드 가치와 위상을 높일수 있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
안수민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