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랑텍(대표 이재복)은 최근 노키아솔루션앤네트웍스코리아(대표 토마스뮬러)와 '비즈니스 파트너십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세미나를 통해 △5G 신규 사업 모델 공동 개발 △5G 한국형 K-특화망 공동 마케팅 △관련 솔루션 판매 협력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시티와 스마트 그린산업단지, 공공기관 등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노키아는 세계 운송, 에너지, 대기업, 제조, 웹스케일과 공공 부문 2200개 이상 기업 고객에 네트워크를 제공해왔다. 이랑텍은 IBK기업은행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7기 육성기업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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