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가 소기업·소상공인 안정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이 됐다.
6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남보라가 노란우산 출범 15주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적 생활 및 사업 재기를 돕는 중소기업중앙회 운영의 공제제도다.
남보라의 노란우산 15주년 홍보대사 발탁은 올해 SBS '올해의 웹툰' 장혜미 역을 비롯해 영화 ‘써니’,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톱스타유백이’ 등 연기행보를 펼치는 가운데, 클린케어 사업가로도 활약중인 바를 감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남보라는 “공익적인 제도인 노란우산이 여러 가지를 일군 뜻깊은 해에 홍보대사로 선정돼 감사할 따름”이라며 “노란우산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