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건행' 퍼레이드가 내년 2월 미국에서도 펼쳐지게 됐다.
1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임영웅 2022 콘서트 'IM HERO' 서울 앙코르 공연 1회차가 진행됐다.
전국투어 피날레 이후 4개월만인 이번 'IM HERO' 서울 앙코르에서는 영웅시대를 향한 임영웅의 연말 마무리 스테이지가 대거 펼쳐졌다.
특히 4만명 공연계획 언급과 함께, 내년 2월11~12일 미국 LA공연을 확정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지만, 이 모든 것들이 영웅시대 여러분들께서 만들어주신 것이다. 초심잃지 않는 임영웅 되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