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소상공인 디지털 마케팅 교육 지원

LG유플러스, 소상공인 디지털 마케팅 교육 지원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 디지털 마케팅 교육센터' 프로그램을 무상 운영하고 교육 참가자에게는 IPTV 광고비용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 디지털 마케팅 교육센터 프로그램은 전국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디지털 마케팅 교육과 지역 타깃팅 기반 IPTV 광고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광고를 무상 지원하는 상생활동이다.

교육은 소상공인 대상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된다. 소상공인에 필요한 디지털 마케팅 정의, 직접 활용이 가능한 디지털 마케팅의 종류와 이해,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세팅 실습, 지역 타깃팅 기반 IPTV 광고 마케팅 소개 등을 교육하고 마케팅 활용 실습과 상담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상공인에 30만원 상당 IPTV 광고 집행 혜택을 제공한다. 소상공인이 각각 5만회 동영상 광고를 IPTV U+tv에서 원하는 지역 기반으로 송출할 수 있는 수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센터'를 친구로 추가한 뒤 해당 채널 채팅방에서 지원 신청 버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U+우리가게패키지 등에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에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 관련 정기적인 상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 피드백을 통해 지원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상무)은 “어려운 시기 전국 소상공인이 누구나 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 혜택을 준비했다”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