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오월오일이 단독 콘서트를 통해 화려하게 2023년을 시작한다.
엠피엠지에 따르면 오월오일은 오는 2023년 1월 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 Live Hall에서 단독 콘서트 ‘초승’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월오일이 두 번째 EP ‘Nightmare’를 발매한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이 날 오월오일은 타이틀 곡 ‘Echo’ 라이브는 물론 다채로운 세트 리스트를 선보이며 공연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공연의 타이틀 ‘초승’에는 보다 성장한 오월오일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멤버들의 염원이 담겼다.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FINAL5 진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에 출연하면서 가요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오월오일. 이들은 2022년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혀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오월오일의 단독 콘서트 ‘초승’의 티켓은 오늘(12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또한 오월오일은 오는 30일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판타지 2022 2023’ 무대에 출격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