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구루미(대표 이랑혁)는 한국MS 지원으로 구루미 영상솔루션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2023 비즈니스 도약을 위한 선제적 대응 기술 세미나'를 13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경기 침체 등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미래 전략을 공유한다. 2023년 트렌드 키워드인 '선제적 대응 기술'은 기술이 이용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스스로 파악해 먼저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불편함을 해소시켜주는 것을 말한다.
유민재 구루미 본부장은 “구루미 오픈 API는 교육, 금융, 의료 등 다양한 시장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는 DX 솔루션으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구루미의 기술과 성공사례를 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주요 발표 내용은 △구루미 오픈 API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과 뉴 비즈니스 사례 소개 △AMS(MS Azure Media Service)와 구루미 오픈 API를 활용한 실시간, VoD 교육 서비스 만들기 △구루미 오픈 API를 활용한 웅진 씽크빅 영상 학습 모델 개선·사례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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