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2022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벤처 활성화 부문의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은 혁신 성장을 이끄는 우수 벤처기업과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올 한 해 일자리 창출과 산업발전에 공헌한 벤처⋅창업⋅투자⋅지원기관 분야를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씽크풀은 기술⋅경영 혁신능력이 탁월하고, 대외 경쟁력이 우수하다는 평가와 함께 기업윤리와 사회공헌도가 높은 벤처기업으로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투자금융 분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을 선도하는 씽크풀은 위치정보, 국방, 로우코딩 등의 분야로 인공지능 연구개발를 확대하면서 주요 국가 핵심기술 과제들을 수행하고 있다.
김동진 씽크풀 대표는 "오랜 시간 축적해온 씽크풀만의 도메인 지식과 기술력으로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성과와 서비스 측면에서 최고 수준의 AI 솔루션을 만들어내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특히 투자금융과 마이데이터 분야에서는 씽크풀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