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태국 방콕과 일본 오키나와의 해외특가를 새롭게 오픈한다.
해외특가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는 항공과 숙소 결합 상품으로 최대 70%(정가 대비)까지 높은 할인율을 제공한다. 비행 시간이 4시간 내외인 근거리 중심으로 상품을 공략해, 가볍고 즉흥적으로 떠날 수 있는 해외여행 환경을 만들고 있다. 지난 9월 베트남 주요 도시들의 해외특가 오픈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등을 추가 선보였다.
신규 오픈하는 해외특가 방콕과 오키나와 역시 여기어때의 핵심 경쟁력인 '최저가'를 자랑한다. 최저가 보장 상품을 예약한 후, 더 저렴한 상품을 제보하면 차액의 2배를 여기어때 포인트로 환급한다. 다음달 9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방콕과 오키나와의 최저가 보장 라인업을 공개한다. 일본 오사카, 베트남 나트랑 등 기존에 판매하던 해외특가의 최저가 보장 상품들도 계속 새롭게 선보인다.
태국, 오키나와 해외특가로 판매되는 해외숙소는 대부분 4성급, 5성급 이내의 인기호텔로 구성된다. 기본적으로 서비스 품질이 뛰어난 높은 성급 호텔이면서, 이용자들의 후기가 긍정적인 곳 중심으로 선정했다. 여기에 호텔에 따라 룸 업그레이드, 조식, 픽업 서비스, 유명 관광지 티켓 제공 등 부가적인 혜택을 더했다.
임세빈 여기어때 마케팅총괄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품질을 고루 만족시키는 해외특가 시리즈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며 “방콕에 이어 계속 공개될 새로운 도시들의 상품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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