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가 연말을 맞아 '2022년 원스토어를 빛낸 게임사'를 선정하고, 플레이어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2 원스토어 연말 혜택 파티'를 진행한다.
원스토어는 게임사를 위한 상생 지원 정책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굿 파트너'와 '라이징 스타' 게임사를 선정, 시상과 함께 트로피를 수여했다. 올해는 총 13개 기업이 원스토어를 빛낸 게임사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원스토어를 통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굿 파트너 게임사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디아블로 이모탈), 엔씨소프트(블레이드&소울2), 컴투스(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이스카이펀 엔터테인먼트(데몬헌터), 퍼펙트월드 코리아(타워 오브 판타지), 유엘유 게임즈(2X), 파우게임즈(프리스톤테일M), 사삼구구코리아(헌터W), 스마트나우(더프레이), 블랑코존(킹덤삼국) 등 10개 사가 선정됐다.
한 해 동안 돋보이는 성과로 미래 성장성이 주목되는 회사에 수여하는 라이징 스타 게임사에는 레벨 인피니트(천애명월도M), 아카소어게임즈(삼국지워), 빅브레이크게임즈(월드 오브 워 머신)가 이름을 올렸다.
원스토어는 올해 선정된 게임을 대상으로 23일까지 '연말 혜택 파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게임사 게임을 새로 다운받거나 유료 아이템을 구매한 유저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최대 10회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올해도 함께 해주신 파트너사 덕분에 원스토어가 더욱 많은 이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며 “새해에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상생하며 우리나라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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