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멤버 로나·나유를 필두로 한 개별컷과 함께, 새해 가요계를 열 요정매력으로의 복귀를 예고했다.
21일 에프씨이엔엠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 첫 미니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콘셉트컷 중 로나, 나유 개별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컷에는 오렌지 빛 배경과 함께, 화사한 요정분위기를 표출하는 로나와 나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와 멤버들의 직접 작사참여로 완성된 ‘Thanks to...(땡스 투...)’를 비롯해 ‘Secret Recipe(시크릿 레시피)’, ‘Tasty(테이스티)’ 등이 담긴 새 앨범 속 '4세대 청순돌' 이미지를 짐작케 한다.
한편 아일리원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수록곡 ‘Thanks to...’ 선공개와 함께, 내년 1월5일 미니앨범 ‘A DREAM OF ILY:1’를 발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