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보안(대표 전귀선)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제도'는 기술능력, 연구개발 능력 등 전문지식과 기술을 지닌 우수인력을 채용하거나 교육훈련 투자 등을 통해 인재를 육성하는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제도이다. 기업의 근무환경, 교육훈련 등의 평가항목과 더불어 이익창출능력, 재무안정성까지 고루 평가해 선정한다.
한국기업보안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선정을 비롯해 2021년도 특허 획득, 과기부 장관상 수상, 2022년도 GS인증 1등급 획득 등 다수의 수상 또는 인증 경력을 갖춘 IT 보안 분야의 선두 기업이다.
전귀선 한국기업보안 대표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선정을 맞아 앞으로 우수한 인재들의 역량 향상과 더불어 안정적인 근무환경, 다양한 복지제공을 통해 직원과 회사가 동반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계속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업보안은 SSL(Secure Socket Layer)/TLS(Transport Layer Securit) 암호화 시장 선두 브랜드인 '유써트(UCERT)'와 eIDAS(electronic Identification, Authentication and trust Services) 내 QES(Qualified Electronic Signatures)를 완벽하게 지원한 디지털서명 솔루션 '유싸인(USIGN)'을 공급하고 있다.
유써트는 2022년 현재 1만여 고객사와 150여 곳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 장애 미처리율 0%에 달한다. 유싸인 역시 국내 유일 디지털서명 보안 관련 특허를 보유한 국제통용 디지털 서명 솔루션으로 최고 수준의 보안성과 편의성을 강점으로 삼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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