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트라, 개선된 고객소통 위한 비대면 상담솔루션 '빅토리' 출시

스펙트라, 개선된 고객소통 위한 비대면 상담솔루션 '빅토리' 출시

스펙트라(대표 심성훈)는 발전된 고객 소통을 위해 개발한 비대면 상담솔루션 플랫폼 빅토리(VICTOR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빅토리’ 솔루션은 메타 메시징 플랫폼을 기반으로 세일즈, 파트너 협업, 컨텍센터 workflow를 지원함으로써 비대면 세일즈나 비대면 영업, 전담고객관리 등이 필수인 기업들에게 보다 다양한 기능과 안정적인 시스템을 제공하도록 고안된 서비스로, 솔루션 내 서비스인 B톡(B.TALK)을 다양한 멀티채널에서 통합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B톡은 기업 비즈니스에 맞는 다양한 기능과 기업에 특화된 확장성 있는 연동을 지원하는 채팅상담 서비스다. 웹 채팅, 카카오상담톡, QnA, 화상 등 다양한 고객 채널을 통합 관리하고 지속적인 비즈니스 메시징 응대가 가능한데다 고객의 니즈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설문기능 제공과 같은 메시징 통합 운영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온 프레미스 형태 외에 클라우드 서비스도 프라이빗 방식으로 제공하여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맞춤형 데이터를 상담사 또는 고객의 대화 화면에 표시하여 세일즈 생산성을 극대화 하면서도 센터 별로 독립적인 조직관리 및 사용자 관리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토리’ 솔루션은 H은행의 전담손님 상담 및 W은행의 컨시어지 상담, S은행 디지털 영업 상담 기능을 적용해 서비스되고 있으며, L생명에서는 전담 TM상담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는 등 국내 대형 은행 및 생명사 영업점 조직에 도입되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에 적합한 세일즈 채팅 기능을 제공 중이다. 통신사의 온라인 다이렉트몰, 보험사 TM조직에도 이미 도입을 시작해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궁극적으로 기존의 인바운드 CS상담부터 아웃바운드 세일즈 및 컨시어지까지 진행할 수 있는 비대면 상담솔루션이자 전담고객관리가 가능해 도입처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스펙트라에 따르면 현재는 디지털 상호 작용이 메시지를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더욱 친숙한 메시지 UI, UX를 적용하여 비대면 세일즈 전략을 실행해야 하는 상태이기에 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한 톡상담 및 채팅상담 기능의 비대면 상담솔루션 ‘빅토리’를 런칭하고 클라이언트에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

스펙트라 관계자는 “SMS 문자로 시작되어 SNS, 채팅앱 등으로 이미 보편화된 메시지 기능은 많은 기업들이 고객관리, 영업 과정에서 톡상담, 채팅상담을 통해 부담 없이 소통하고자 활용하고 있다”며 “빅토리 솔루션은 여기에 비대면 세일즈 영업까지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더해져 한층 발전된 비대면 상담솔루션이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