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디지털전환(DX) 선도기업 이미지 강화를 위해 창사이래 최초로 TV광고를 선보였다.
LG CNS는 스마트물류, 제조DX, 금융DX 등 주요 사업영역을 중심으로 총 3편의 TV광고를 제작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디지털트윈 등 고객이 다소 추상적으로 느낄 수 있는 DX 신기술을 LG CNS가 산업현장 또는 일상생활에 어떻게 활용해 고객경험을 혁신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표현했다.
광고는 기업간 거래(B2B) 고객을 고려해 골프(SBS골프, JTBC골프), 교양·예능(CJ ENM 채널), 종편 3사(TV조선, 채널A, JTBC) 등 케이블TV에서 상영 중이다. LG CN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LG CNS 관계자는 “즉시배송, AI챗봇 등 편리함을 주는 서비스 이면에 LG CNS의 DX기술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며 “이를 통해 고객가치를 혁신하는 DX선도기업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겠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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