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퍼포먼스 정체성을 부각시킨 Mnet이 그 구심점을 이루는 대표 댄서들의 면면을 다큐로 조명한다.
27일 Mnet 측은 UHD 댄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BORN TO 춤’이 오는 31일 오전 6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BORN TO 춤’은 대한민국의 춤을 이끌어 온 댄서들이 지닌 춤철학과 인생, 혁신적 퍼포먼스 기록들을 심도 있게 조명하는 UHD 다큐멘터리다.
특히 △김설진 △비보이 윙(김헌우) △김보람 △은지 △립제이 △저스트절크 △리아킴 △K DANCE 3.0 등 8개 회차구성과 함께 ‘Mnet이 선사하는 K-DANCER들의 가장 프라이빗한 이야기’라는 테마에 맞는 각 댄서들의 진솔한 춤 이야기가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져 주목된다.
연출을 맡은 이한형PD는 "춤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매료시키며 전성기를 맞이한 K-POP의 가장 큰 에너지원"이라며 "K-DANCE 신드롬은 아티스트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이에, 단발적으로 소비되는 춤이 아닌 한국 대표 댄서들의 인생과 철학, 그들의 혁신적인 퍼포먼스를 심도 있게 다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Mnet ‘BORN TO 춤’은 오는 31일 오전 6시에 Mnet과 Mnet Plus에서 동시 방송 및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