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5개월만의 ‘DAY OFF’ 새 시즌과 함께, ANTIFRAGILE급 예능감을 과시한다.
쏘스뮤직 측은 지난 28일 밤 8시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에 ‘DAY OFF Season 2 in JEJU’(이하 ‘DAY OFF 시즌2’) 1화를 공개했다.
‘DAY OFF’는 지난 7월 첫 론칭된 르세라핌 자체 콘텐츠로, 데뷔활동 종료 직후 1박2일 호캉스를 담은 시즌1로 총합 700만뷰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시즌2는 미니 2집 ‘ANTIFRAGILE’의 마지막 활동이 끝난 이후 힐링여행기를 담는다.
“말도 없이 떠나는 걸 보니 ‘DAY OFF’다”, “이제부터 활동 마지막 스케줄에는 여권과 캐리어를 들고 다닐 것”, “이건 김포공항 방향이다. 내가 봤을 때는 제주도”라며 떠들썩한 분위기의 예능돌 본능과 함께, 쉴틈없는 '찐친케미' 수다와 함께 배부름과 동시에 다시 젓가락을 집어드는 '현실먹방' 면모를 과시해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연습생 시절부터 최근 활동까지의 고민과 어려움을 털어놓는 진실토크와 함께, “내가 옆에 있잖아!”라며 힘을 북돋아주는 등 빛나는 팀워크 면모가 비쳐지는 바도 주목된다.
르세라핌의 ‘DAY OFF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