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모든 클래스를 한 번에 수강할 수 있는 '프리패스'를 선착순 500개로 기간 한정 판매한다.
신년을 맞아 1월 한달 간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프리패스는 카테고리 구분 없이 원더월의 모든 클래스를 1년간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구독권으로, 많은 유저들의 요청에 따라 선착순 500개만 특별 판매된다. △뮤직 △필름&포토 △크리에이티비티 각 카테고리 패스 3개 가격을 합친 가격 72만원 보다 약 58% 할인된 29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번 프리패스를 통해 다양한 유저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원더월 클래스를 접할 수 있다. 비트 메이킹부터 앨범 커버 디자인까지 직접 작업하는 1인 크리에이터와 인디펜던트 아티스트, 신선한 창의적 영감이 필요한 현업 종사자와 지망생, 전문 취미 활동을 즐기는 '프로 취미러', 아티스트를 동경하고 그의 생각을 더욱 깊게 알고 싶은 팬 등 문화예술을 사랑한다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원더월 클래스는 130여명의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본인만의 철학과 노하우를 4K 시네마틱 기법으로 제작된 고퀄리티 콘텐츠로 제공한다. 뮤직 카테고리의 경우 기리보이, 자이언티, 스윙스, 더 콰이엇, DPR CREAM 등 원톱 뮤지션들의 랩&힙합, 싱어송라이팅, 프로듀싱 클래스를 들을 수 있다. 필름&포토는 배우 하정우, 황정민, 공효진, 박정민, 김희원, 강윤성 감독, 윤종빈 감독 표민수 PD 등이 연기와 영화·드라마 제작 기법을 제공한다. 크리에이티비티는 일러스트, 드로잉, 디자인, 패션, 사진 등 폭넓은 창작 예술 분야의 저명한 아티스트들이 노하우를 전한다.
원더월 관계자는 “음악부터 사진, 연기, 디자인 등 문화예술 분야를 총망라한 원더월 클래스를 한 번에 수강할 수 있는 프리패스를 새롭게 준비했다“며 “새해를 맞아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는 선착순 구매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