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선도 기업인 온세미는 세계 최대 기술 혁신 무대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2023'에서 첨단 기술을 시연한다고 2일 밝혔다.
온세미는 오는 5~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3에서 자동차와 전기자동차(EV), 산업 자동화, 클라우드 전력 및 의료 시장, 첨단 안전, 공장 자동화, 에너지 인프라 등 지능형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 온세미는 볼륨 불(volume boule) 성장부터 통합 모듈, 개별 패키지 솔루션 및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엔드 투 엔드 실리콘 카바이드(SiC) 공급망을 선보인다. 트랙션 인버터, 온보드 충전 및 전기 자동차 충전도 포함된다.
이번 시연에서 선보이는 자동차는 초고속 다이내믹 레인지(dynamic range) 및 플리커 LED 완화, 보기 및 센싱 애플리케이션, 고급 오토바이 안전을 위한 고성능 이미지 센서를 갖춘 지능형 센싱 솔루션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온세미는 완전 자율 로봇과 같은 다양한 혁신적인 산업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세미 관계자는 “온세미는 이번 CES2023에서 최신 첨단 기술의 집약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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