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새해를 맞이해 1월 한 달간 빠른 출고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인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400만원 현금을 지원한다.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타호 구매 고객에게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 4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0만원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
콜로라도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 200만 원, 콤보 프로그램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만원 자동차 등록비 혜택을 준다. Z71 모델 선택한 고객은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원 상당 3종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차량에 따른 보상 혜택도 제공한다. 스파크 구매 시 20만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구매 시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차량 생산 시점에 따라 이쿼녹스 구매 시 50만원, 타호 구매 시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서영득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이 트래버스, 타호,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등 쉐보레의 대표 차종과 함께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