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회장이 '서울모빌리티쇼 2025' 키워드로 융·복합을 제시했다. 강남훈 KAMA 회장은 19일 “자동차는 한국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대표 산업이지만, AI, 소프트웨어(SW), 로보틱스 등 여러 산업과 융복합하면서 새로운 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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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훈 자동차모빌리티협회장, “서울모빌리티쇼2025 키워드는 융복합”2025-03-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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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GBC에 녹지공간 만든다 …“축구장 2배”
현대차그룹이 서울 삼성동에 추진 중인 신사옥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에 도심 숲 형태의 시민 개방형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개방형 녹지공간은 민간이 개발한 복합단지 내 녹지공간 중 국내 최대 수준으로, 축구장 면적의 2배 크기(1만4000㎡)다. 도심숲 형태
2025-03-19 12:37 -
[이슈플러스]현대차·기아, 주총 키워드는 '모빌리티 新사업' 전환
현대차·기아가 올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수소와 목적기반차(PBV) 등 모빌리티 신사업 전환을 가속한다. 현대차·기아는 미래 모빌리티 신사업 역량을 보유한 이사 선임과 신사업 정관 추가 등을 통해 글로벌 빅3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공급사'로서
2025-03-17 12:53 -
현대모비스 “1등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무한 성장”…'모빌리티 패러다임 선도' 새 비전 선포
현대모비스가 '미래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혁신 기술과 솔루션으로 한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을 확장한다'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이규석 사장을 포함,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개최
2025-03-13 11:20 -
기아, 상반기 경력직 채용…PBV·IT 등 25개 부문
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를 위한 인재 영입에 나선다. 기아 상반기 경력 인재 채용은 목적기반차(PBV)와 정보기술(IT), 고객 경험, 제조 솔루션, 특수사업, 재경, 오토랜드 광주, 오토랜드 화성 등 총 25개 부문 86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서류 접수
2025-03-10 13:39 -
[정구민의 테크읽기]MWC25로 보는 통신과 AI의 진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는 '통신의 진화'에 '인공지능(AI) 발전'이 더해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통신 측면에서는 5세대(5G), 5G어드밴스드(5.5G), 6세대(6G) 진화가 계속되면서 통신 속도의 고속화가 계속되고, 지상을 넘어 산악·해양·상공으로
2025-03-06 16:00 -
현대모비스, '파트너스 데이' 개최…“협력사와 동반 성장 생태계 구축”
현대모비스가 주요 협력사 대표 220여명을 초청해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2025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회사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며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품질·안전·신차개발·구매·동반성장 등 10개 부문별 우
2025-02-24 10:50 -
[정구민의 테크읽기]우리나라 자율주행 서비스 확산에 따른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
올해는 자율주행 시장의 큰 성장이 기대되는 해다. 자율주행 관련 시장에서 주요 국가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25년 들어서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복잡한 도심에서는 심야 시간과 새벽 시간 등 운행이 많지 않은 시
2025-02-20 16:00 -
현대차, '스타리아 전기차' 내년 2월 양산…PBV 시장 공략
현대자동차가 다목적차(MPV) 스타리아의 전기차 버전을 내년 2월 양산한다. 스타리아 전기차 출시를 계기로 글로벌 승용·상용 밴은 물론 친환경 목적기반차(PBV) 시장까지 판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내년 2월 중순부터 울산 공장에서 '스타리아 전기차(프로젝
2025-02-18 16:00 -
현대위아, IDEX 2025서 '모빌리티 기반 화포 체계' 공개
현대위아가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 방위산업 전시회 'IDEX 2025'에서 모빌리티 기반 화포 체계를 공개했다. 현대위아는 17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제 전시센터에서 열린 IDEX 2025에 처음 참가해 기동형 화포 체계 등을 목업(전시용 모형) 형
2025-02-17 14:09 -
현대위아, 122개 협력사와 '파트너십 데이'…동반성장 강화
현대위아가 모빌리티 시장 대응을 위해 협력사를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현대위아는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2025년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하고 올해 핵심 추진 과제와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파트너십 데이에는 총 122곳의 협력사가
2025-02-10 14:17 -
현대차·기아, 코오롱과 수소저장 용기 등 '모빌리티 소재' 협력
현대차와 기아가 코오롱그룹과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 현대차·기아는 3일 화성 기술연구소에서 코오롱그룹과 '전략적 미래 모빌리티 소재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현대차·기아는 코오롱그룹 자회사인 코오롱스페이스웍스에
2025-02-03 17:00 -
현대모비스, 지난해 영업익 3조735억원…전년比 33.9%↑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조735억원으로 전년 대비 33.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57조237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감소했다. 순이익은 4조602억원으로 18.6%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986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
2025-01-24 15:10 -
기아, 지난해 영업익 12.7조 '역대 최대'…매출 첫 100조 돌파
기아가 지난해 12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매출은 창사 이래 처음 100조원을 돌파했다. 기아는 24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07조4488억원, 영업이익 12조66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11.8%로 역대 최대치
2025-01-24 15:05 -
[정구민 테크읽기]CES 2025가 남긴 우리나라 기업의 과제
해마다 CES를 참관하는 우리나라 관람객은 국내 주요 대기업과 스타트업 위상을 확인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오게 된다. CES 핵심 전시를 차지하는 삼성·LG·현대·SK·롯데 등 주요 대기업의 전시에 매년 많은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우리나라 스타트업 저력도 만나
2025-01-23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