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MONSTA X)가 프로듀싱 주체인 형원·주헌·아이엠 등의 신규 티저와 함께, 거부할 수 없는 새로운 시크매혹 분위기를 예고했다.
2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멤버 형원·주헌·아이엠을 메인으로 한 몬스타엑스 미니12집 'REASON(리즌)' 신규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컷에는 금속 스프링 오브제와 함께 시스루 타입의 과감한 블랙 의상을 갖춘 채 시크한 분위기를 표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차가운 듯 하지만 깊고 매혹적인 멤버들의 눈빛과 포즈는 오브제의 독특함과 함께 '절대 거부할 수 없는 위태로운 감정, 위험한 관계를 지속하면서도 놓지 못하는 사랑'이라는 테마를 표현하는 이들의 무대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몬스타엑스 새 미니앨범 'REASON(리즌)'은 지난해 4월 'SHAPE of LOVE' 이후 9개월만의 컴백작으로, 형원·주헌·아이엠 협력의 타이틀곡 'Beautiful Liar(뷰티풀 라이어)'를 필두로 △주헌의 '춤사위 (Crescendo)'와 '괜찮아' △형원의 'LONE RANGER(론 레인저)', △아이엠의 자작곡 'Deny(디나이)' 등을 더한 총 6곡으로 구성된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REASON'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