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이 프리미엄 공연혜택을 제공하는 '지니타임티켓' 서비스를 오픈했다.
지니타임티켓은 지니뮤직 실시간 라이브 공연 플랫폼 '스테이지(STAYG)'에서 콘서트·뮤지컬·연극 등 오프라인 공연을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니뮤직 유료 가입자 대상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수도권에 집중된 오프라인 공연 혜택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음악과 공연 감상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최근 문화 소비성향을 반영하고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주 새로운 공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니뮤직은 지니타임티켓과 스테이지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 2025년까지 지니뮤직 공연사업부문 매출을 연간 매출 30%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변용식 지니뮤직 공연사업본부장은 “지니 플랫폼 유료고객에 프리미엄 공연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이 합리적 가격으로 음악경험을 공연으로 확장하도록 지니타임티켓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매주 수요일마다 고객에 새로운 공연을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