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총장 김동진)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3.0) 사업단은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와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두 기관은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공동사업 수행 및 기술교류 △기업지원·인력양성 프로그램 협력 개발 및 추진 △보유시설 활용 경쟁력 강화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사업단은 한국창업융합컨설팅학회와 산학협력 공유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하고 공동프로그램 운영과 미래인재 양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호심취·창업지원단과 함께 조인트리·맥시머스와 맞춤형 인력양성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노선식 광주대 LINC3.0 사업단장은 “다양한 기관과 상호협력하고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사업체계 고도화 및 산업 활성화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무안=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