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플랫폼 전문 기업 피씨엔(대표 송광헌)은 비즈니스서비스(BS)그룹과 미디어파이낸싱(MF)그룹을 BS본부와 MF본부로 각각 확대·개편하고 김현성 이사(그룹장)를 BS본부장, 송민영 그룹장을 이사 승진과 함께 MF본부장으로 선임하는 2023년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송민영 MF그룹장은 지난해 금융·IT 분야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이사로 승진 발탁됐다.
송광헌 대표는 “이번 인사는 능력과 성과만 있으면 누구나 임원이 될 수 있는 피씨엔의 투명하고 공정한 원칙에 따라 이뤄졌다”면서 “연공 서열에 관계없이 탁월한 사업 역량과 핵심 기술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들이 공정한 무대에서 평가받을 수 있도록 과감하고 혁신적인 인재 중심 경영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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