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가 네이버에 브랜드 웹툰 '간 떨어지는 출근'을 연재한다.
이번 웹툰 론칭은 네이버웹툰과 협업한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의 일환이다. 웹툰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활용해 독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요기요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뤄졌다.
브랜드 웹툰은 드라마로도 제작된 인기 웹툰 '간 떨어지는 동거'를 작업한 '나' 작가가 그린다. 웹툰은 다양한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장하는 '요조이'와 '이담'의 요기요 회사 생활 이야기를 그혔다. 사내 문화와 근무 환경을 MZ세대 신입사원의 시각에서 솔직하게 풀어냈다.
간 떨어지는 출근은 2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연재하며, 총 6부작으로 구성됐다. 네이버웹툰 연재 종료 후에는 '요기요나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재를 이어가며 스토리의 연속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요기요 스티브 조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성장과 몰입의 즐거움을 나누는 요기요의 사내 문화와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싶어 네이버웹툰과 함께 브랜드 웹툰을 론칭하게 됐다”며 “전통적인 마케팅 문법에서 벗어나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한 요기요의 브랜드 웹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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