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온라인 상담 플랫폼 '네이버 엑스퍼트'가 운세, 어학, 재테크 등 사용자들이 새해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분야 관련 전문가 상담 클래스를 선별해 제안한다.
네이버 엑스퍼트는 운세·세무·심리·법무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일대일 상담이나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사용자들과 만날 수 있는 지식거래 플랫폼이다.
이번 엑스퍼트 이벤트에는 심리 상담, 학업 계획, 재테크 등 사용자들이 연초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주제 관련, 해당 분야 선호도 높은 전문가 상담 클래스를 한 눈에 살필 수 있도록 제공된다.
사용자들이 새해에 엑스퍼트를 통해 주로 상담을 진행하는 주제들과 더불어 시즌에 적합한 주제 등을 종합해 각자 수립한 계획을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관련 상담 클래스를 선보인 것이다. 세부적으로 △2023년 사주 운세 △어학, 입시 학습 등 학업 컨설팅 △재테크, 세무 관련 재무 상담 등 다양한 주제의 클래스로 구성됐다.
네이버 엑스퍼트는 오는 2월 말일까지 이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이벤트 페이지에 구성된 상담 클래스 중 일부 콘텐츠에는 별도 할인율이 적용되는 쿠폰도 지급된다.
네이버 엑스퍼트 강춘식 리더는 “지난해 많은 사용자들이 엑스퍼트를 활용한 만큼, 올해도 다양한 상담 영역을 확대하고 전문가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엑스퍼트는 지난 2019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전문가와 사용자를 누적 200만 건 연결하며 온라인 상담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 현재 96개 상담 분야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운세, 세무, 심리상담 주제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