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와 (여자)아이들, 두 글로벌 신드롬 유발자들이 ‘MNET PRIME SHOW(엠넷 프라임 쇼)’ 첫 게스트로 출격, 다양한 가능성과 매력의 무대를 펼친다.
6일 Mnet 측은 싸이와 (여자)아이들이 오는 2월 첫 방송될 ‘MNET PRIME SHOW’ 첫 주자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MNET PRIME SHOW’는 동시대에 공존하는 상반된 컬러의 두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K팝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시너지 매력을 고민하는 2023 Mnet 프로젝트다.
싸이와 (여자)아이들은 새로 시작되는 ‘MNET PRIME SHOW’ 무대와 함께 협업 시너지를 낸다. '강남스타일', '나팔바지', '댓댓' 등 23년차 글로벌 무대장인 싸이, 'TOMBOY-Nxde' 등 히트곡을 남긴 그룹 (여자)아이들 등 두 팀의 음악적 열정과 이들의 새로운 시너지가 기대된다.
Mnet 측은 월간 타입의 콘셉트르 바탕으로, 1~2주차 아티스트별 이야기, 3주차 본무대, 4주차 뮤비 피하인드 등의 일정으로 ‘MNET PRIME SHOW(엠넷 프라임 쇼)’ 구현도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한편 ‘MNET PRIME SHOW’는 오는 1일 첫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