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가 데뷔 첫 일본 아레나 투어에 이은 팝업스토어 오픈으로, 현지 팬들의 직진성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
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 팝업스토어는 데뷔 첫 일본 아레나 투어를 기념해 만들어진 이벤트 MD스토어로, 콘서트 일정을 전후로 오픈런 형태로 열리며 현지 팬들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 팝업스토어는 기출시 인기 상품을 비롯해 트레저와 YG 대표 캐릭터 크렁크(KRUNK) 콜라보 상품, 아레나 투어 기념 신규 상품, 지역별 한정판 아이템 등 총 60여 종의 다양한 MD 상품과 함께, 트레저 뮤직비디오 상영, 포토존, 멤버 비주얼 판넬 설치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전용 예약사이트 트래픽 증가는 물론 누적 방문객 2만명(5일기준) 돌파 등의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이는 오는 9일까지 일본 하라주쿠 라포레(Laforet) 백화점에서 운영될 'TREASURE JAPAN ARENA TOUR 2022-23~HELLO~ POPUP STORE'와 함께 아레나투어 이후 본격화될 현지행보에 발맞춘 트레저의 일본 인기 상승세를 가능케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28~29일 양일간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의 스페셜 공연과 함께, 오는 3월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마카오, 홍콩 순으로 이어질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마주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