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호 삼성SDI 대표가 세계 최대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 도널드 앨런 주니어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6일(현지시간) CES 2023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했다. 삼성SDI는 소형 이차전지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사장으로 승진한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도 함께 등장해 앨런 CEO와 대화를 나눴다.
부스투어를 함께 둘러본 최 대표와 앨런 CEO는 각자 차량을 탑승하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를 빠져나갔다. 최 대표는 전날에는 올리버 집세 BMW그룹 회장과 만나 모빌리티 사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스베이거스(미국)=
송윤섭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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