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NewJeans)가 데뷔 5개월만에 미국 빌보드 글로벌차트 톱랭커로 등극, 단순한 루키가 아닌 대세로서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10일 어도어(ADOR) 측은 금일 미국 빌보드 발표(1월14일자)를 인용, 뉴진스가 신보 수록곡 ‘Ditto’로 빌보드 글로벌차트 톱10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어도어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1/10/cms_temp_article_10153245760081.jpg)
이들의 지표는 ‘글로벌(미국 제외)’ 4위, ‘글로벌 200’ 8위 등으로 확인된다.
이같은 성과는 데뷔 5개월만의 일로, 뉴진스 특유의 레트로 컬러감 속 MZ다운 청순순수 표현들이 글로벌 공감대를 이끌어낸 덕분이라 평가된다.
한편 뉴진스는 현재 2주 연속 스포티파이 한국 ‘주간 톱 아티스트’를 기록, 새해 K팝 기록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