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리즈로 다가올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를 향한 글로벌 애정이 2연속 초동밀리언 예고로 이어졌다.
10일 빅히트뮤직은 최근 앨범유통사 YG PLUS 자료를 인용,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의 예약 선주문량이 156만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가 지닌 147만장을 뛰어넘는 새로운 기록결과이다.
결과 배경에는 영국 NME 평점 만점, 미국 빌보드 2022 연말결산 '빌보드 200' 차트인 등 미니4집으로 거둔 글로벌 영향력 기반과 함께, 신비로운 느낌의 ‘Daydream’ 버전 콘텐츠로 비롯된 새 앨범 기대치가 집중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미니5집 ‘이름의 장: TEMPTATION’ 발표를 확정한 가운데, 최근 Daydream버전에 이은 Nightmare 버전 티저릴리즈를 통해 기대감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