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운전자와 '장롱면허' 운전자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현대모비스가 지난 6일 공개한
‘e-코너 모듈’ 시스템인데요.
자동차가 좌우로 움직이는
크랩 드라이빙 모드로
평행 주차가 정말 쉬워집니다.
또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하는 제로 턴,
사선 이동이 가능한 다이애그널 드라이빙,
전륜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피봇 턴이 가능해 지는데요.
이 기술이 차량에 적용된다면
도심의 좁은 길에서도
자유롭게 운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모비스는 2025년까지
자율주행 제어 기술과 접목해
PBV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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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