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은 1인 가구를 위한 '프로 자취러' 기획전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자취 생활을 하는 이들을 위해 일상 생활에서 꼭 필요한 상품을 한데 모아 최대 8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 1인 가구는 총 716만6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33.4%를 차지한다. 세 가구 중 한 가구는 1인 가구인 셈이다. 오늘의집은 1인 가구 확대에 따라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의 상품을 소개하는 '프로 자취러' 기획전을 준비했다.
1인 가구를 위한 인기 상품을 주차별로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합리적인 가격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1만 원 이하 상품부터 10만 원 이하 상품까지 다양한 가격대별 상품을 선별해 '가격대별 특가'로 제공한다.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방꾸미기 △수납하기 △집밥먹기 △청소하기의 4가지 테마로 구분한 '자취 필수템 추천'도 진행한다. 고객은 각 테마 별로 엄선된 가구, 가전, 홈데코, 주방, 수납정리, 생활용품, 생필품 추천을 보고 필요에 맞는 상품을 손쉽게 탐색해 구매할 수 있다.
집꾸미기가 낯선 고객을 위해선 '홈스타일링 트렌드 가이드'를 준비했다. 오늘의집은 '프로 자취러' 기획전 기간 동안 '홈스타일링 트렌드 가이드'를 통해 미니멀 스타일, 내추럴 스타일,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의 3가지 스타일별 인테리어 포인트와 추천 아이템을 소개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자취도 예쁘고 멋지게 할 수 있다는 걸 오늘의집의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을 통해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