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아트의 선구자로 불리는 미구엘 슈발리에(Miguel Chevalier)의 전시 '디지털 뷰티'가 18일부터 서울 종로구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총 14개의 설치 작품 외 드로잉, 다큐멘터리 등 총 7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이 직접 즐기는 체험형 전시로 구성됐다. 17일 미디어 사전공개 행사에서 관계자가 가상현실(VR)을 이용한 제너러티브 인터랙티브 설치작품 '그물망 복합체'를 시연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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