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숏폼 비즈기업 순이엔티(대표 박창우)가 소속 틱톡커들과의 공식행사와 함께, 2023년을 시작했다.
17일 순이엔티 측은 최근 경기 파주시 콰트로박스에서 진행된 크리에이터 파티 ‘순파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사진=순이엔티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1/17/cms_temp_article_17171931287936.jpg)
순파티는 순이엔티가 전속 크리에이터들을 초청, 특색 있는 공간 제공과 함께 의류, 상품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로, △1회 : 100개 이상의 영상과 1000만뷰 △2회 350개 이상의 영상과 3억 2000만뷰 등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새해 첫 행사로 열린 이번 순파티에는 국내 최초 5000만 팔로워를 돌파한 원정맨을 중심으로 1000만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시아지우, 창하, 리나대장, 신사마, 노아, 땡깡 등 100여명의 틱톡커들이 참석했다.
![사진=순이엔티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1/17/cms_temp_article_17171938731138.jpg)
틱톡커들은 틱톡을 중심으로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온라인 플랫폼에 맞는 개성있는 콘텐츠를 생성, 팔로워들과 소통했다.
순이엔티는 오는 4월부터 행사명을 ‘메가 크리에이터스 파티’로 변경, 더욱 확장된 소통형 '순파티'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순이엔티는 2017년부터 틱톡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콘텐츠 기획·제작을 바탕으로 140명의 국내외 전속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를 진행하고 있는 숏폼 전문 미디어 기업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