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사랑의열매가 실시하는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희망나눔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사랑의열매가 실시하는 성금 모금 캠페인이다. KB금융그룹은 2001년부터 올해까지 20여년 동안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현재까지 총 누적 기부액은 1510억원에 이른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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