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켄·혁이 오랜만에 해외팬들과 만난다.
18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빅스 레오·켄·혁 팬콘서트 ‘ING - As Always’를 일본과 대만에서도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ING - As Always’는 지난 6~7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성황리에 열렸던 데뷔 10주년 맞이 빅스 팬콘서트다.
오는 2월 3일 일본 KT Zepp Yokohama, 3월 5일 대만 DSpace TAIPEI 등의 일정으로 열릴 ‘ING - As Always’ 해외공연은 적게는 4년, 많게는 5년만의 현지 팬 대면으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
또한 디지털 싱글 ‘Gonna Be Alright’와 함께 여전한 매력을 입증했던 빅스의 새로운 행보 가능성을 확인하는 바가 될 것으로도 점쳐진다.
한편, 빅스 레오, 켄, 혁은 뮤지컬 배우, 솔로 가수, 엔터테이너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