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카드(KARD)의 BM(비엠)이 파리 패션위크 참석과 함께, 글로벌 패션 핫피플로서의 면모를 각인시킨다.
18일 DSP미디어 측은 카드(KARD) BM이 2023 F/W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출국했다고 밝혔다.
BM의 파리 패션위크 참석은 2021년 9월 밀라노를 비롯한 다수의 글로벌 패션행사에 참석한 것과 연결되는 것이다.
186cm의 훤칠한 신장과 다부진 체격은 물론, 카드(KARD)의 멤버 겸 솔로 뮤지션으로서 글로벌 대중과 호흡해온 바를 발판으로 휴고 보스(HUGO BOSS), 발렌시아가 등의 글로벌 엠버서더 또는 캠페인 모델로 활약한 바 있는 그가 세계 4대 패션쇼 중 하나인 파리 패션위크 무대에 또 한 번 함께 함으로써 세계적인 시선을 다시 한 번 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BM은 지난해 8월 디지털 싱글 'STRANGERS' 발표 등 솔로행보와 그룹 카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