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세 가지 탄두를
교체할 수 있는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개발한다는 소식입니다.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해
적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정찰용 탄두’.
적의 방공망을 무력화시키는
‘방해용(전자기파) 탄두’.
적에게 타격을 가하는
‘공격용 탄두’로
정밀 공격 능력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입니다.
사거리가 1,000km가 넘고,
기동성이 높은 이동식 차량에서
발사한다는 계획인데요.
이 무기를 개발하게 되면
주변국 미사일 기지를
직접 타격할 수 있게 됩니다.
일본의 평화 헌법을 무시한
군사력 증강 행보가
심히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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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