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는 올해 출시 예정인 신작 은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 '붕괴: 스타레일'의 글로벌 파이널 베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붕괴: 스타레일'은 호요버스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붕괴' 시리즈 신작이다. 광활한 맵 탐사와 미궁 수수께끼 콘텐츠, 환상적인 탐험 등 SF 소설을 읽는 듯한 웅장한 우주 모험을 제공한다.
헤르타 정거장에 도착한 플레이어는 주인공이 체내에 '스텔라론'을 지니게 된 스토리의 기원에 대해 알게 된다. '은하열차'에 탑승해 성간을 여행하며 야릴로-VI와 선주 '나부' 지역에 도착한다. 또한 세계 탐사, 스토리, 동료와의 만남 등을 선보이며 멀티 이벤트, 동행 임무, 촬영 등 그간 테스트 버전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정식 출시에 앞서 이용자에게 선보이는 마지막 테스트다.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되며 2월 10일 PC, IOS,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통해 실시될 예정이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