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서다현이 새로운 매력을 제대로 폭발시켰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 10인조 '디멘션'의 새 앨범 '어셈블(ASSEMBLE)'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의 주인공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OST '너를 사랑하고 있어'로 큰 사랑을 받았던 서다현. 사진 속 서다현은 따뜻한 감성과 계절감이 물씬 느껴지는 귀여운 털모자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번 티징 콘텐츠의 콘셉트는 트리플에스 멤버들이 카메라를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를 촬영하는 느낌을 모티브로 탄생됐다. 여기에 멤버 별로 특별한 개성과 이미지를 탄생시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트리플에스는 앞서 김유연을 시작으로 김수민, 이지우, 공유빈의 콘셉트 포토를 오픈하며 설렘을 유발한 바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어질 트리플에스 멤버들의 이미지 역시 큰 기대를 모으는 중. 새롭게 팬들을 찾을 멤버는 누구일지 그리고 또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나날이 더하고 있다.
트리플에스는 오는 2월 13일 새로운 디멘션의 첫 작품 '어셈블'을 발매한다. 특히 이번 신보는 트리플에스의 세계관인 '코스모스'를 잇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란 귀띔. 이를 통해 트리플에스만의 독자적이고 독보적인 음악적인 색깔이 선명해질 전망이다.
특히 '마스터(MASTER)'로 명명된 팬들이 직접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통해 타이틀곡이 결정됐다는 점도 흥미롭다.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걸그룹'을 표방하는 트리플에스인 만큼, '마스터'들이 직접 선택한 노래로 새로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지난해 첫 '디멘션' Acid Angel from Asia가 데뷔 활동에 나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아이튠즈 US K-POP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악 프로그램 최정상을 기록하는 등 '무서운 신인'임을 입증했다.
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까지. '라이징'을 향한 준비를 마친 트리플에스의 새 매력은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 기간 동안에도 트리플에스의 시그니처 데일리 콘텐츠인 '시그널(SIGNAL)' 역시 쉼 없이 팬들을 찾는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