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재단,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창의재단,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지난 1년 간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등 행정·공직유관 유형 50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기존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개편한 종합청렴도 평가체계를 최초 적용해 청렴체감도(설문), 청렴노력도(실적), 부패실태 평가(발생 현황)를 종합 평가했다.

창의재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모든 공공기관에 주된 개선 필요 부분으로 지적한 '기관장고위직 노력과 리더십' 항목은 물론, 반부패 추진계획 이행, 내·외부 청렴체감도 항목에서 괄목할만한 상승 폭을 보였다. 또 취약분야 개선 도출, 반부패 청렴추진 정책의 적정성, 다양성, 구체성, 제도 실행 모든 면에서 긍정적이라는 총평을 받았다.

창의재단은 2022년 반부패·청렴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전 직원 참여형 반부패·청렴 실천성과를 포상과 연계하고 윤리인권경영 중장기 계획과 함께 윤리경영 관련 모든 과제를 시행하는 등 지속적인 청렴도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